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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남매 장녀 남보라,
유 퀴즈’에서 밝힌 감동 사연 5가지
https://youtu.be/fIy9FNtkCDI?si=2AzNX0FTHnUY6iU1
안녕하세요 😊
오늘은 많은 분들의 마음을 울린
배우 남보라 님의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2025년 3월 26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13남매의 맏이로 살아온
남보라 님이 출연하셨어요.
진솔한 고백과 여동생의 편지까지 더해지며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시간이었답니다.
“13남매의 엄마 같았던 장녀 남보라 님”
남보라 님은 13남매의 장녀로
어린 시절부터 가족을 돌보며 살아오셨어요.
남동생과 여동생들을 챙기며
본인보다는 늘 가족을 먼저 생각하셨다고 해요.
그래서 주변에서는 종종 "언니를 보면 엄마 같아"라는 말을
들었다고 하네요.
정말 대단하죠. 아무나 할 수 없는...요새 볼 수 없는.
나이는 저보다 어려도 존경합니다.
여동생이 전한 눈물의 편지
이날 방송에서 남보라 님의 여동생이 직접 쓴 편지가
공개됐는데요.
“언니를 보면 엄마를 보는 것 같다”는 말로
시작된 편지는
"언니는 우리를 위해 늘 희생해왔다"며
가슴 깊은 진심을 담고 있었어요.
그리고 “다음 생에도 13남매로 태어나고 싶다”고
말하며 가족에 대한 사랑을 진하게 전했답니다.
“찬물 샤워, 촛불 생활… 힘겨웠던 유년 시절”
남보라 님은 집안 형편이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하며
“수도, 전기, 가스가 모두 끊긴 적도 있었고
촛불로 밤을 지새우고 가스버너에 물을 데워 씻고 등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이야기에 방송을 보던 많은 분들이
눈시울을 붉히셨답니다.
“라면 5개로 10명이 나눠 먹던 시절도 행복했어요”
가장 감동적이었던 부분은
“라면 5개를 끓여 10명이 나눠 먹던 시절이
힘들지만 따뜻했던 기억으로 남아 있다”는 말씀이었어요.
“불평 없이 서로를 배려하며 지낸 그 시간 덕분에
지금의 끈끈한 가족애가 생겼다”는 말씀에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동생들이 미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편지를 듣고 오열한 남보라 님은
“동생들이 내가 희생했다고 느낄까봐 걱정된다”고 하시며
“절대 미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진심을 전하셨어요.
누구보다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는 순간이었답니다.
외모도 예쁘지만 정말 마음도 아름다운 남보라씨입니다.
💍 참고로,
남보라 님은 오는 5월에
결혼을 앞두고 계신다고 해요.
손흥민 선수를 닮았다는 남편과
오래도록 행복하시길 바래요.
아름답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남보라 님의 앞날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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